정부는 22일 오준(사진) 외교부 본부대사를 주유엔 대사에 내정했다. 외시 12회인 오 내정자는 외교부 유엔과장, 유엔총회 의장 보좌관, 외교부 국제기구 정책관, 유엔 차석대사 등을 거친 유엔ㆍ다자외교 전문가다.
정부는 또 나고야 총영사에 박환선 센다이 부총영사, 밴쿠버 총영사에 이기천 국립외교원 경력교수, 상파울루 총영사에 홍영종 두바이 총영사, 호놀롤루 총영사에 백기엽 새누리당 국제국장을 각각 내정했다.
김광수기자 rolling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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