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구국제재즈페스티벌(DIJF)’이 20∼22일 대구 달서구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 행사는 오후 7∼10시(개막식 오후6시)에 열리며 국내외 재즈 뮤지션 15개팀이 참가한다.
5년 연속 객석점유율 80%를 기록하고 있는 이 행사는 명품공연의 대중화와 음악적 다양성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이다.
강주열 대구국제재즈축제 조직위원장은 “이 축제를 통해 생명력 넘치는 문화의 씨앗을 심고, 싹을 틔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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