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국어문화원은 충남 천안지역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국어 학습 도우미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상명대 한국어문학과 학생들은 국어 학습 도우미를 맡아 매주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가정을 직접 방문, 학생의 수준에 맞게 일대일로 국어 공부를 도와주게 된다.
대상 인원은 17명으로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문의 (041)550-5391
이준호기자 junh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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