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청년층 DTI 완화, 내년9월까지 연장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해 온 청년층 차주(借主)의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보완책을 내년 9월 19일까지 1년간 연장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일자리가 있는 40세 미만 차주의 DTI를 산정할 때 앞으로 10년간의 연평균 소득을 추정해 소득산정에 반영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6억원 이상 주택을 구입할 때 고정금리(+5%포인트), 분할상환(+5%포인트), 비거치식 (+5%포인트) 등 가산ㆍ감면 금리도 적용 받을 수 있다.

구미 상모동 한신휴플러스, 16일 모델하우스 공개

한신공영은 경북 구미시 상모동 지역에 분양 예정인 998세대 규모의 ‘한신휴플러스’아파트(전용면적 59~82㎡) 모델하우스를 16일 구미롯데마트 앞에 개관한다. 전 세대 남,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되며, 단지 내에는 약 1만㎡의 정원과 다채로운 테마조경, 숲길 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상모동은 사곡지구와 연계된 대단위 주거지로 상모고, 사곡고, 정수초등학교 등 명문학군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분양문의 (054)465-5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