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유관순학교'에 입소한 천안시내 초등학생들이 13일 유 열사 생가에서 3^1만세운동 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유관순학교를 연 박충순 백석대 교수는"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유 열사의 애국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입소 대상을 학생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및 일반 시민에게까지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기자 junh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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