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니참의 여성용품 브랜드인 바디피트는 아프리카 소녀들을 위한 생리대 지원 프로그램인 쉐어 패드(SHARE PAD) 캠페인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생리 기간에는 학교에 갈 수 없어 교육적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아프리카 지역의 소녀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해 주는 내용이다.
엘지유니참에서는 바디피트 브랜드 페이스북에서 오는 9월 29일까지 쉐어 패드(SHARE PAD) 캠페인을 진행하여, 페이스북 좋아요 1건당 생리대 1개를 적립한다.
페이스북 내에서 모금된 쉐어 패드는 기금으로 적립되어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프리카 소녀들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대안생리대 보급과 생리 및 여성건강에 대한 교육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