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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한국 남자 농구, 아시아농구선수권 12강 리그 전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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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한국 남자 농구, 아시아농구선수권 12강 리그 전승 外

입력
2013.08.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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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농구, 아시아농구선수권 12강 리그 전승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12강 리그를 전승으로 가뿐히 통과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대회 2차 조별리그(12강) 3차전에서 인도를 95-54로 꺾었다. 한국은 9일 카타르와 결선 토너먼트의 첫 관문인 8강전을 치른다. 대학생 가드 김민구는 3점포 4방을 포함해 14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했다. 이밖에 최준용(13점) 이종현(8점 9리바운드), 김종규(7점 3리바운드) 등 대학생들 역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덕희, 중국 난징 주니어 테니스대회 4강 진출

이덕희(15·제천동중)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난징 주니어대회 남자단식 4강에 올랐다. 주니어 세계 랭킹 34위 이덕희는 8일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3회전에서 화룬하오(주니어 195위·중국)를 2-0(6-3 6-3)으로 물리쳤다. 청각 장애 3급의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주니어 세계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이덕희는 알베르토 림(주니어 263위·필리핀)과 팍룽융(주니어 188위·홍콩) 경기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삿포로 원정 3연승으로 마무리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삿포로 원정을 3연승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5일 제8회 한일 여자 아이스하키 친선 교류전을 위해 일본 삿포로로 출국한 여자 대표팀은 6~8일까지 삿포로 츠키삼링크에서 열린 삿포로 지역 선발팀과의 3연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6일 첫 경기를 5-1로 이긴 한국은 7일 2차전에서 3-1로 승리했고 8일 열린 마지막 3차전에서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은 끝에 7-3의 완승을 거뒀다.

네이마르, 바르셀로나 이적 후 첫 골 신골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네이마르(21ㆍ브라질)가 새로운 둥지에서 첫 득점을 올렸다.네이마르는 8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 올스타와의 친선 경기에서 전반 11분 선제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는 태국 올스타를 상대로 리오넬 메시가 두 골을 넣고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7-1로 이겼다. 지난 시즌까지 브라질 산투스에서 뛴 네이마르는 5월 바르셀로나와 5년간 연봉 700만 유로(약 102억원), 이적료 5,000만 유로(약 730억원)의 조건에 팀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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