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스포츠케어 브랜드 미션 애슬릿케어가 프로야구의 레전드 마해영 현 프로야구 해설위원을 브랜드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미국의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과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미션 애슬릿케어가 한국에서의 첫 파트너로 마해영을 영입한 것은 야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주목한 것.
미션 애슬릿케어는 올해 프로야구 관중 수가 753만 명으로 최다 신기록 수립이 전망되는 가운데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까지 더해져 야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데다 전국사회인야구팀이 약 3천여 개로 집계될 만큼 동호인들의 활동이 활발한 점 등을 들어 야구를 통해 '스포츠 메이트(Sports Mate)'로서의 브랜드 인지도 구축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미션 애슬릿케어 측은 “야구는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전 연령대에 걸쳐 인기가 높은 스포츠”라며 “마해영 자문위원과 함께 브랜드가 가진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션 애슬릿케어는 마해영과 함께 ◇사회인 야구 클리닉 개최 ◇야구 원포인트 레슨 동영상 연재 ◇제품 활용법 소개 ◇효과적인 운동법과 팁 제안 등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다양한 컨텐츠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마해영은 현재 스포츠 건강과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어 운동시 부상을 줄이고 운동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반적인 스포츠케어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언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마해영은 “스포츠 활동 중 신체를 보호하고 경기력 향상을 돕는 ‘전문 스포츠케어’ 카테고리는 아직 생소하지만 꼭 필요한 분야"라며 국내에 이를 처음 도입한 미션 애슬릿케어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미션 애슬릿케어가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션 애슬릿케어는 ‘인듀라쿨 인스턴트 쿨링 타올’, ‘파워 그립’, ‘코트 그립’ 등 퍼포먼스 케어 제품과 운동 전·중·후 피부 관리를 위한 ‘M-아토팜’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션 애슬릿케어 제품은 전국 이마트 빅텐 매장 및 뷰티&헬스 전문점 ‘분스’ 등 오프라인 매장과, 네오팜 공식 쇼핑몰(www.neopharmshop.co.kr)과 CJ mall(www.cjmall.com)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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