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대전 보다안과를 선수협회 회원들의 눈 건강을 책임지는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양 측은 지난 5월 13일 ‘지정병원 체결식’을 갖고 서로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체결식에는 김태균 선수협회 이사와 그 외 선수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번 체결식에 따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원들은 다양한 안과 진료와 체계적인 눈 건강 관리를 받게 된다.
한남수 원장은 “한국프로야구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체결식을 진행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은 프로야구 선수들의 건강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로 책임질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식수술과 라섹수술을 진행하는 이 안과는 한국프로야구 발전에 기여하는 병원으로써 대전권 시민들에게도 인지도를 쌓아갈 방침이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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