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주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1%, 전세가는 0.04%를 기록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어 부동산 매매시장은 문의조차 끊긴 상태다. 전세시장은 비수기지만 전세물건이 워낙 없어 호가가 오르면서 전세가 오름폭이 커졌다. 일부 지역에선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물건이 늘어나면서 전세물건 부족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 변동주요 지역은 중구(-0.09%), 강북구(-0.06%), 성동구(-0.05%), 양천구(-0.03%), 노원구(-0.02%)이고, 전세는 강남구(0.09%), 노원구(0.09%), 강북구(0.09%), 도봉구(0.08%), 강서구(0.07%)등이다.
수도권 매매 변동률은 경기 -0.01%, 신도시는 -0.02% 인천은 -0.02%, 전세가 변동률은 경기 0.03%, 신도시 0.05%, 인천 0.03%다.
매매가 하락 주요 지역은 파주시(-0.06%), 안양시(-0.04%), 양주시(-0.03%)등이고, 신도시의 경우 분당(-0.06%)도 심각하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는 안양시(0.16%), 구리시(0.10%), 용인시(0.06%), 양주시(0.06%) 순으로 가파르고, 신도시는 0.05% 상승했다.
자료제공 부동산 써브(www.ser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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