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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류현진, 7월 성적은 'C+'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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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류현진, 7월 성적은 'C+' 外

입력
2013.08.0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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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월 성적은 'C+'

LA 다저스 류현진(26)이 7월 평가에서 C+에 그쳤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인 블리처리포트는 다저스 선수들의 7월 활약에 대한 성적을 매겨 1일(한국시간) 발표하면서 류현진이 7월 한달 동안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켰지만 시즌 초만큼 경기를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C+를 매겼다.

류현진은 6월 한달간 33.1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지만 7월에는 24이닝만을 던지며 평균자책점이 4.50으로 치솟았다. 제1선발 클레이튼 커쇼와 유격수 핸리 라미레스 두명은 A+를 받았다.

삼성 최형우, 7월 MVP에 선정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최형우(30)가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7월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최형우는 1일 프로야구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5표 가운데 15표(58%)를 획득, 7표를 얻은 LG 이병규(등번호 9번) 등을 제치고 7월 MVP의 영예를 안았다.

최형우는 지난달 18경기에 출장, 타율 2할7푼8리(72타수 20안타)에 9홈런과 21타점을 기록해 홈런·타점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최형우는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세계선수권 앞둔 볼트, 신기록 경신 자신감

우사인 볼트(27·자메이카)가 2013 모스크바 세계육상선수권을 앞두고 세계 기록 경신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1일 인터넷판에서 볼트가 자신의 100m(9초58)와 200m(19초19) 세계 기록을 모두 뛰어넘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볼트는 먼저 100m에 관해 "기술적으로 완벽해야 하고 날씨 등 조건도 좋아야 한다"며 "이를 해낼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0m 세계기록은 가장 깨뜨리고 싶은 것"이라며 "19초 안으로 진입하는 매우 특별한 일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전북 김정우, UAE 알샤르자로 임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김정우(31)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알샤르자 클럽으로 임대를 간다. 전북 구단은 1일 "김정우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지난달 30일 UAE로 출국했다. 임대 기간은 상대 구단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우는 2012년 1월 성남 일화를 떠나 전북과 연봉 15억원에 3년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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