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포스코, SK, STX, 현대, 두산, CJ 등 국내 1,500개 기업은 신입사원 채용과 인사고과에 영어말하기시험인 토익스피킹, 오픽(OPIc)을 반영하고 있다.
기존에 영어실력을 평가하는 기준인 토익 외에 영어말하기시험까지 더해지면서 취업은 바늘구멍 뚫기로 비유되고 있다.
기업에서는 영어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 능통자에게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함으로써 글로벌 인재 발굴 및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처럼 기업이 원하는 인재의 조건이 까다로워짐에 따라 취업 준비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
취업스펙을 위한 외국어 점수를 만들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은 평균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할까? 외국어교육기업 윈글리쉬가 20대 회원 대상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취업준비생의 76%가 평균적으로 6개월에서 1년의 시간을 외국어 학습에 투자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기존에 취업을 위한 영어로 토익만 공부하면 되었던 때보다 영어 학습 시간이 늘어난 것이다.
이에 외국어전문교육 윈글리쉬에서는 ‘다양한 외국어강의를, 가장 싸게, 가장 긴 기간 동안 학습’하기를 희망하는 학습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1개월 1만5,000원으로 윈글리쉬 내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토플, 영어회화, 중국어, 일본어 등 총 280개 강의를 1년간 무제한 학습할 수 있는 ‘WIN프리패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 외국어온라인강의 3개 가격으로 280개 강의를 1년간 자유롭게 학습 할 수 있는 ‘WIN프리패스’는 저가 혜택 제공 및 다양한 커리큘럼의 강의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취업을 위해 영어점수가 필요한 대학생, 미국 유학을 준비중인 고등학생, 업무를 위해 비즈니스 영어학습이 필요한 직장인, 영어에서 손 땐지 오래되어 왕초보부터 다시 다져야 하는 주부 등 모든 학습자에게 적용이 가능하다.
‘WIN프리패스’ 이벤트는 윈글리쉬 홈페이지(www.winglish.com) 및 상담전화 (02)546-1590을 통해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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