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사는 김도현씨■ 인간극장(KBS 1TV 아침 7:50)
바다와 산호가 아름다운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마이크로네시아'. 한국 교민이라고는 10명 남짓 되는 낯선 나라에서 원주민과 결혼한 남자 김도헌씨. 그는 이곳에서 아내와 장모, 수영(15) 수진(14) 한수(10) 수지(6)등 네 남매와 함께 새로운 삶을 일궈가고 있는데…. .
'두물머리를 품은 남양주'■ 하늘에서 본 한반도 (EBS 밤 10:45)
다산 정약용 선생은 정치 과학 예술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실학자. 조안면 능내리서 태어나 어린시절을 보내고 57세가 되던 해 유배에서 돌아와 생의 마지막을 보낸 곳이 '다산 유적지'다. 또 두물머리에서 북한강변으로 따라 올라가면 한국 영화제작의 메카로 불리는 남양주 종합촬영소가 나오고, 역사가 오랜 국립수목원도 두물머리를 안고 고즈넉히 숨어 있다.
생사 넘나드는 한강 구조대■ 긴급출동 24시 (KBS 1TV 밤10:55)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면 가장 바빠지는 구조대가 있다. 1일 평균 5회 출동, 연평균 출동 건수만 해도 700여 건인 119특수구조단의 한강 수난구조대다. 최근 7명의 인명 피해를 낸 노량진 배수지 수몰 사고에서도 가장 먼저 현장에 뛰어들어 실종자들을 찾아내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한강수난구조대. 그들이 촌각을 다투고, 생사를 넘나들며 지키는 치열한 구조 현장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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