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상에
태광그룹 산하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9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이달 초 선발된 해외 박사 장학생 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미국 밴더빌트대 특수교육과, 영국 옥스퍼드대 수학과, 캘리포니아공대 화학과, 조지워싱턴대 정치학과, 일리노이대 커뮤니케이션 전공 등의 박사과정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들이며, 최장 5년 동안 연간 최대 5만 달러를 받는다. 태광그룹 창업주인 이임용 선대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만든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991년 이후 지금까지 150명이 넘는 해외 박사 장학생들을 지원했다. 일주학술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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