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1%, 전세가 변동률은 0.02%를 기록했다. 취득세 영구 감면에 대한 논의가 계속 되고 있지만 확정된 사항이 없어 거래는 중단됐고 아파트 매매가는 더 떨어지고 있다.
전세시장은 장마철에도 불구하고 물건이 부족한 지역이 많아 상승세가 계속됐다. 일부 지역은 대기 수요가 있을 정도로 문의가 많지만 전셋집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다.
수도권 매매가 변동률은 경기 -0.02%, 신도시 -0.02% 인천 -0.01%를, 전세가 변동률은 경기 0.04%, 신도시 0.02%, 인천 0.03%를 기록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된 이후 거래 없이 조용한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수요가 없다.
지역별로 남양주시(-0.09%), 구리시(-0.08%), 군포시(-0.08%), 동두천시(-0.07%), 파주시(-0.07%), 광주시(-0.05%), 안산시(-0.05%), 화성시(-0.05%), 광명시(-0.03%), 고양시(-0.03%) 순으로 하락했고 평택시(0.03%), 김포시(0.02%)는 소폭 상승했다.
신도시 역시 0.02% 하락해 일산(-0.05%), 분당(-0.01%), 산본(-0.01%)수준이다. 인천은 0.01% 하락해 남동구(-0.04%), 남구(-0.01%)가 떨어졌고 그 외 지역은 보합세다.
전세시장은 일주일 내내 폭우가 내렸지만 전세가는 오히려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장마철에도 전셋집을 찾는 사람이 꾸준하지만 나와 있는 물건이 없어 세입자들이 애를 먹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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