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TV 서프라이즈 (MBC오전 10.35)
2002년 세상을 경악시킬 한 통의 편지가 발견됐다. 그 편지에는 한 섬의 주민전체를 몰살시킬 무서운 계획이 적혀 있었는데, 편지를 쓴 사람은 놀랍게도 현대 의학계에 큰 업적을 남긴 세계적인 연구가였다. 그는 왜 그런 살인 편지를 보냈을까?
21일 오전 10시 3522분에 방영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는 제1화 '살인자의 편지'를 시작으로 전 세계서 일어난, 믿을 수 없는 일화가 '서프라이즈하게' 소개된다. 노부인이 탄 차량 앞에 나타난 거대한 빛의 정체를 밝히는 '그날 밤, 텍사스에서', 사람처럼 두발로 걷는 침팬지 이야기인 '휴먼지', 케네디 전 미 대통령의 미망인 재클린 여사가 선박왕의 부인이 되기까지를 그린 '영부인과 선박왕', 남편이 저승사자에게 끌려가는 꿈을 꾼 아내 이야기를 담은 '죽음의 파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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