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성공시대(KBS1TV 오후 7.10)
내년 봄ㆍ여름 패션을 주도할 ‘2014 S/S 패션위크’로 달아오른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서 ‘스말토’의 패션쇼가 열렸다. 300여명의 패션 관계자들이 모인 이번 패션쇼에서 주목받는 사람은 ‘스말토’ 수석 디자이너 박윤정이었다.
20일 오후 7시10분 KBS 1TV로 방영되는 ‘글로벌 성공시대’의 주인공은 인턴으로 입사해 7년 만에 ‘스말토’ 수석 디자이너에 오른 박윤정 패션 디자이너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으나 ‘한국인의 혼’을 잃어버리지 않고 특유의 끈기와 성실함으로 세계 명품 패션계에 우뚝 섰다. 박윤정의 옷은 할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프랑스 대통령과 축구 국가대표팀이 단복으로 선택했을 만큼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말토의 수석 디자이너로, 또 회사 전체의 기획, 홍보, 마케팅을 총괄하는 크레이티브 디렉터로 스말토를 이끄는 박윤정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