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전력 신시내티 2위, 다저스 6위
추신수(30)를 영입한 신시내티 레즈와류현진(25)의 LA 다저스가 모두 내년 시즌 상위권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일간지 보스턴 글로브는 2013년을 앞두고 전력이 강한 메이저리그 상위 10개 팀을 뽑아서 31일 발표했다.
신시내티는 전체 30개 구단 가운데 2위에 올랐다.
보스턴 글로브는 “추신수가 톱타자로 가세하면서 타선의 짜임새가 더욱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다저스는 전체 6위에 올랐다.
이 신문은“류현진이 얼마나 좋은 투수일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2012 시즌 98승64패로 최고 승률을 기록한 워싱턴은 2013년에도 1위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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