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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추신수, 6경기 연속 안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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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추신수, 6경기 연속 안타 外

입력
2013.07.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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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6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신시내티 레즈)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었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 지난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부터 6경기째 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2할7푼2리로 약간 떨어졌고, 신시내티는 3-4로 패했다. 지난 경기에서 개인 통산 2번째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신시내티의 투수 호머 베일리는 5.2이닝 10안타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프로축구 전북, 김가희 영입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중앙 수비수 김기희(24)를 영입했다. 2011년 대구FC에 입단한 김기희는 지난해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뒤 카타르 알 샤일라로 임대됐다. 키 187㎝에 몸무게 80㎏의 탄탄한 체격 조건을 갖춘 김기희는 제공권 장악 능력이 뛰어나고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맡을 수 있다.

한국A, U18 여자축구서 한국B 꺾고 2연승

한국A팀이 '집안 싸움'에서 한국B팀을 따돌리고 2연승을 달렸다. 한국A는 9일 충북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회 18세 이하(U-18) 한·중·일 여자축구 교류전 풀리그 2차전에서 한국B를 2-1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 공격수 서지연(경기 관광고)과 미드필더 남궁예지(울산 현대공고)가 한 골씩을 터뜨려 승리를 합작했다. 한국B는 중국 상하이 선발팀과의 1차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무릎을 꿇고 이날도 져 2연패를 당했다.

FC바르셀로나 3시즌 연속 페이플레이상 석권

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3시즌 연속으로 페어플레이상을 받는다.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바르셀로나가 2012-2013시즌에 벌점 74를 받아 바야돌리드(88점), 레알 소시에다드(102점)를 제치고 리그 20개 구단 가운데 최소 벌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벌점은 경기 중에 받은 경고와 퇴장을 수치화해 총점을 구하는 방식으로 산출된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승점 100을 쌓아 레알 마드리드(85점)를 제치고 프리메라리가 정상에 올랐다.

월드컵사격 김장미, 10m 공기권총 동메달

김장미(부산시청)가 2013 국제사격연맹(ISSF) 그라나다 월드컵 국제대회 10m 공기권총에서 3위를 차지했다. 김장미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 세아르데티로 올림피코 후안 카를로스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178.0점을 기록, 3위에 올랐다. 본선에서 387점을 따내 1위로 결선에 오른 김장미는 결선 8번째 시리즈까지는 2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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