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이나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보유해야 하는 점수가 있다. 바로 토익 700점 이상의 성적이다.
실제 한 취업포털에 따르면, 지난 해 하반기 신입사원들의 평균 성적은 727점이었으며, 대기업에서 원하는 점수는 800점 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매월 시험을 치르는 시기가 되면, 학생들의 움직임은 바빠진다. 여름방학을 앞둔 시점이라고 해도 다를 바 없으며, 오히려 더 많이 몰리는 것이 요즘 추세다.
6월 시험일정은 30일 한 차례 이뤄질 예정이다.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단기 완성을 위해 학원을 알아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와 관련, 영어단기학교(이하 ‘영단기’)는 시험 하루 전, 사이트를 통해 단 하루 만에 200점을 올릴 수 있다는 역전 비법인 ‘토익예측 특강’을 온라인 강의로 실시한다.
28, 29일 이틀간 진행되는 ‘영단기’ 토익 예측 특강에는 강남 스타강사인 LC 김선경, RC 방재운, RC 송승환, RC 조현주, LC 제이드김, LC 하태경, RC 노아, LC 수잔김 등이 대거 참여하며, 만점에 가장 가까운 해답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8일에는 저녁 8~11시 시험 전 출제 경향을 예측하는 주제로 진행됐고, 시간 단축 등의 비법을 익힐 수 있었다. 29일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제예측과 함께 핵심만 짚어 답으로 연결시키는 실전 적용법을 강의한다.
이번 예측특강은 예약을 통해 온라인에서만 시청 가능하며, 신청 시에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2,000장의 경품과 방송 중 깜짝 돌발퀴즈를 통해 총 8명에게 영화예매권(2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강 관계자는 “토익은 바로 전날 해답에 가까운 단어들을 암기함으로써 눈에 띄게 성적이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특강 신청 전에는 사전 질문을 뽑아 답변하는 시간도 가진다. 우수 질문에 의한 경품도 진행되니 평소 궁금했던 점을 사전 등록하면 경품과 함께 궁금증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호기자 qwer@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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