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말하기 능력 시험인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의 누적 응시인원이 시행 6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인원이 늘어난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삼성이나 LG 등의 대기업들이 입사 공채 시 활용하는 경우가 크게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국내 약 1,300여 개 기업이 신입사원 채용 및 인사고과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그럼에도 대학생들을 포함,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기대치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공부방법이나 유명 학원 등을 찾는 이들도 크게 늘고 있다.
실제 시험 응시생은 많은 데 반해 레벨 7, 8 등급을 취득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라 이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교육 전문가들은 바쁜 현대인들의 경우, 단기간에 비교적 빠르고 쉽게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공부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룹 스터디나 단기 집중 프로그램을 찾는 것이 유용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병철어학원은 토익스피킹 메카인 홍대입구역과 서울대입구역에 인기강사 제이미(Jamie)와 존(John)을 통해 2주와 4주 단기 집중 강좌를 개설했다. 방대한 기출자료와 함께 최신기출문제까지 제공되며, 원어민 강사가 스피킹 시험에 필요한 발음교정 첨삭도 진행한다. 또한 시험대비반의 특성상 정규수업과 더불어 그룹형 스터디 지원을 위해 스터디 집중관리를 하고 있다.
이 학원은 토익스피킹으로 명성을 쌓은 이안 강사 외 다수의 유명 강사들을 배출하였고, 직장인들을 위한 근로자 수강지원반(재직자 국비지원 과정)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여 수강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특히 수강생들을 위한 원어민 영어회화 50%할인 및 전문교재 발간에 따른 교재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어학원 관계자는 “오랜 시간 영어를 공부해 왔음에도 말하기 영어에 자신감이 부족한 구직자나 직장인들이 새로운 학습법에 눈을 돌리고 있다”며 “스피킹에서 단기 완성하려면 신뢰할 수 있는 학원을 찾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민병철어학원 홈페이지(ibcm21.spworks.co.kr, snu.spworks.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사진: 홍대 민병철어학원 Jamie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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