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정 운영에 참고하기 위해 시행하는 온라인 여론조사에 패널 방식을 도입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24일부터 만 14세 이상 서울·경기·인천 거주자를 대상으로 패널 1만명을 공개 모집한다. 서울시는 2014년 말까지 패널 수를 3만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패널 활동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패널이 되면 9월부터 각종 온라인 조사에 참여할 수 있고 설문에 따라 마일리지도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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