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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다는 활성수소를 얼굴에 바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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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다는 활성수소를 얼굴에 바르면?

입력
2013.06.1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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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활성수소가 각종 질병을 치유하고 노화를 막아주는 성분으로 알려지면서 수소수 관련된 제품들에 대한 인기가 치솟고 있다.

활성수소는 분자상태(H2)를 유지하는 수소와 달리 불안정한 원자상태(H)로 존재하는데, 인체 내에서 질병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는 활성산소와 결합해 물이(H20)되어 몸 밖으로 배출된다.

활성산소는 질병의 약 90% 이상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는 체내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이로운 점도 있지만 과잉의 활성산소는 유전자나 세포에 손상을 주어 인체 노화를 재촉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활성 산소를 없애는 방법들이 다양하게 연구되는 가운데, 지금은 활성수소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 활성수소를 모공의 확장으로 시작해서 모공 축소로 끝나는 세안의 과정 속에서 피부에 직접적으로 투입시키면 피부는 더욱 깨끗해지고 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실제 서울대 연구진에 따르면 수소기체에 노출된 피부는 활성산소가 감소해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 활성화 수소 Lisse 미용세안기를 선보인 ㈜리쎄코리아(대표 엄정은)는 “활성수소를 피부가 열려 있는 시간에 바로 투입시키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노화 억제는 물론이고, 미백, 트러블개선, 수분 공급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Lisse 미용세안기는 피부 미용수, 치아관리수, 살균수의 3가지 기능성 물이 나오도록 설계된 세면대 전용수기로, 특허 등록된 AHHS 시스템으로 활성수소를 생성시키는 제품이다.

이를 통해 세안만으로 노화억제 및 미백, 트러블개선, 수분 공급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치아관리수 모드는 입안의 충치균 제거 및 치아미백 효과를, 살균수로는 손 씻기나 식기, 아기 용품 등을 살균 할 수도 있다.

엄정은 대표는 “세안만 제대로 해도 동안을 유지하는 데 큰 무리는 없다”며 “세안 시 활성수소를 피부로 투입 시키고 모공을 수축시키면 활성수소와 비타민이 피부 속에서 유지되어 지속적으로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활성수소를 이용한 미용세안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리쎄코리아 홈페이지 www.lisse.co.kr 및 전화 070-7504-488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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