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되면서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의 항공권 구입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중요한 것은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아낄 수 있느냐는 것이다.
특히 우리 나라 사람들의 경우, 항공권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여행이나 휴가 전 항공권 특가 세일, 할인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올해는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항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할인항공권 전문 탑항공(www.toptravel.co.kr)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취급 전 항공 전 노선에 걸쳐결제 즉시 최대 3% 할인을 해주는 행사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청구할인이 아닌 즉시할인으로 실시간 반영되어 항공권을 결제하는 즉시 할인 적용된 비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지역, 모든 항공사의 모든 항공권에 적용될 예정이다.
탑항공 관계자는 “지난 해 대비 올 여름에는 해외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이들이 20~30% 가량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모든 노선에 할인을 제공하는 만큼, 신한카드를 이용해 저렴하고 알찬 여행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춘코리아 박로경 기자utou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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