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제 정착 등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반드시 휴가를 챙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이경재(47)씨는 아내와 3남매의 가장이자 건설회사 직원이다. 매년 휴가는 꼭 챙기지만 휴가철마다 인산인해인 사람들과 불결한 숙박시설, 평소의 2~3배의 숙박료, 각종 바가지요금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좋은 시설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리조트 회원권을 분양 받으면 해결될 듯 싶지만 수천 만원에 달하는 금액 때문에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그러던 중 이씨는 지인을 통해 해법을 찾게 됐다. 바로 대명리조트가 창립 34주년을 맞아 출시한 특별 분양 상품이다.
이번 특별상품의 경우 2100~3460원대의 경제적인 비용에 가입 즉시 대명리조트 10곳(설악, 경주, 양평, 홍천, 양양, 변산, 단양, 제주, 여수, 거제)의 직영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고, 사업 준비 중인 삼척, 남해, 진도리조트 또한 오픈 즉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입 시 골프, 스키, 오션월드 및 각 직영 아쿠아월드 및 부대시설에 대한 무료 및 할인혜택이 부여된다. 법적재산권을 보장받아 등기이전을 하는 공유제 분양권, 만시기 100% 전액반환을 받는 회원제 회원권을 선택해 분양 받을 수 있다.
대명리조트의 가장 큰 특징은 소비자 욕구에 맞춰 매년 고품격 리조트를 오픈하면서 편리한 예약 시스템과 철저한 회원 관리로 대한민국 대표 리조트의 명성을 지켜가고 있다는 것이다. 여름 성수기 바닷가를 희망하는 고객의 소리를 경청해 작년에는 ‘엠블호텔 여수’를 오픈했고, 오는 6월 13일에는 ‘대명리조트 거제’를 열 예정이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성수기 예약을 위해선 지금이 회원권 장만의 적기”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자료나 상담을 원하면 대명리조트 본사와 개인·법인 상담이 가능하고 안내문과 책자를 원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대명리조트 본사 02)567-6111 (24시간 공휴일 상담가능) 포춘코리아 박로경 기자utou2@nate.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