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및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주)포블랑시(대표 이호세)에서 인체친화적인 천연 유기농 성분의 ‘포블랑시 유기농 여성보습제’가 출시됐다.
업체 관계자는 인공적인 요소를 배제한 천연 유기농 성분의 여성 보습제를 출시해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보습제는 갱년기 여성뿐 아니라 최근 20대 여성들에게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외음부 건조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제품으로,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 식물성 유기농 성분으로 만들어 진 것이 특징이다.
외음부건조증은 가려움증, 냄새, 분비물 증가 등의 증상을 야기시키는 원인이 된다. 평소 청결한 사람도 스트레스나 호르몬분비의 이상의 원인으로 얼마든지 걸릴 수 있으며, 누구에게도 쉽게 드러내놓을 수 없어 더욱 큰 고민거리다.
포블랑시 유기농 여성보습제는 여성들의 이러한 고민을 보다 편안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파라벤이나 인공색소, 인공향을 배제하여 보습제 사용 시 식물성 수분 보습막을 형성, 건조한 외음부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호세 대표는 “인체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은 모두 제외한 반면 쑥, 녹차, 작약, 감초, 천궁, 지실, 갈근, 백지, 물방기, 로즈마리 등 자연에서 찾은 식물성 유기농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오랫동안 좋은 성분의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적당량을 덜어 외음부에 부드럽게 발라주면 보호효과와 함께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한편, 이 제품은 현재 특허출원을 완료했으며 6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기타 제품 문의 및 사전 예약은 홈페이지(www.foblangshi.co.kr/)나 소비자 상담실(080-394-3351)로 문의하면 된다. 포춘코리아 박로경 기자 utou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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