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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트윗] 5월 24일~5월 30일

입력
2013.05.3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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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lmy 미래창조과학적 토토ㄹㅗ

한달 교도소 수용 죄수에게 드는 비용이 150만원. 시급 받고 알바 한달 내내 해도 120만원. 정부는 알까? 죄수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 노동자의 심정을? 나는 시급제도 좋은 일자리라 말 한 그녀를 용서 못 하겠다.

@hypar2k1 Hypar

일본은 최저임금이 750엔이지만 사실상 최저임금으로 맞춰서 주는 곳은 거의 없음. 평균 900엔대가 보통. 한국은 애처에 최저임금말고는 주는 곳이 거의 없는데 파트타임을 장려하자고? 미친 것도 정도가 있지

@mbcpdlee 이근행

홍준표는 진주의료원 폐쇄하면서 강성 귀족노조의 해방구 때문이라고 소리높여 말한다. 지금 이 나라에 노조가 무슨 힘이 있는가, MB와 새누리당이 다 때려잡고 순치시키지 않았는가? 나는 지금 경남이, 낙향한 중앙 정객 홍준표의 해방구인 듯 하다.

@t_rexism Trex

한국 사람들은 포유류가 아닌 설치류다. 은행 로그인해야 돼요. 설치- 공인인증서 받아야 해요. 설치- 쇼핑해야 돼요. 설치- 게임 클라이언트 받아야 해요 설치- 증명서 떼야 해요. 설치- 세금 감면 받고 싶어요. 설치- 숨을 쉬어야 해요. 설치-

@AttackFedor 덮쳐보니 효도르

이건희 손자 영훈 국제중학교 자퇴키로 결정. 이거 웃긴 건 이건희와 이재용은 별로 신경 안 쓰는데 같이 입학한 부모들이 자퇴 반대 ㅋㅋㅋ 어떻게 잡은 인맥이냐면서 ㅋㅋㅋ. 참 한심하다.

@twittingsunny 김선

성추행 기사 쓸 때 만났던 여성은 고소를 하니 상사의 아내가 찾아와서 삼십년 직장경력을 이런 일로 무너뜨릴 수 없다, 아가씨는 젊으니까 잃을 것도 없지 않냐, 어른한테 이러는 거 아니다 라고 했다더라. 잃을게 그리 많은 인간이 왜 그랬는데.

@tmvptm 해꿋해꿋Hae(캡's)

애기들한테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마'가 아니라 믿을만한 사람 몇몇 집어준 뒤 이 사람들 아니면 따라가지마 라고 해주셔야 합니다. 애기들은 엄마하고 한번이라도 대화하거나 인사한 사람들 다 아는 사람으로 인식한다 함

@Chocoberryp 초코버리*한국왔어요

'미국은 대학 등록금 부모한테 의존하지 않고 학자금 대출 직접 빌려서 낸다'같은 얘기 제발 미화시켜서 하지 마라. 그러면서 한국 학생들은 의존적이라는 얘기는 더 하지 마라. 수십년간 등록금 대출 상환해야 하는 게 비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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