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가 ‘디스 러브’로 이효리의 ‘배드 걸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신화는 30일 오후에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정규 11집 타이틀곡 ‘디스 러브’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위가 발표되자 앤디는 “신화창조 감사하다. 옆에서 항상 이끌어주는 신화컴퍼니 스태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 백퍼센트는 앤디를 위해 헹가래를 하는가하면, 신화가 직접 이효리의 ‘배드 걸스’ 뿔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디스 러브’는 몽환적인 느낌의 도입부와 트렌디한 비트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장르로 모델이 포즈를 취하는 듯한 느낌을 리듬으로 표현하는 ‘보깅 댄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효리, 신화, EXO(엑소), B1A4, 포미닛, 시크릿, 티아라N4, 빅스(VIXX), 서인영, 유승우, 백퍼센트, 헬로비너스, 나인뮤지스, M.I.B, 원더보이즈, 김보경 등이 출연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