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최근 몸무게가 7kg나 늘었다고 털어놨다.
30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웹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시영은 등이 깊게 파인 올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에 대해 박경림은 “사실 이시영의 의상에는 반전이 있다. 등 부분이 섹시하다”며 포즈를 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수줍게 포즈를 취하던 이시영은 “최근 살이 많이 쪘다. 그래서 스타일리스트에게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옷을 입고 싶다고 주문했었다”며 “예전에 비해 7kg나 체중이 증가 했다. 지금 박경림 몸무게와 같다”고 말해 간담회장을 폭소케 했다.
배우이자 국가대표 복싱 선수로 활약 중인 이시영은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 외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체급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체중 증가 역시 이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시영의 신작 영화 ‘더웹툰’은 인기 웹툰 작가의 미공개 작품과 똑같은 내용의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난다는 내용을 담은 호러 스릴러다. 이시영과 엄기준이 주연을 맡았다. 내달 27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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