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영어 활동이 강화되고 서술형 문제가 40%까지 확대된다고 한다. 그런 만큼 자녀들의 영어학습의 변화를 바라는 초중등생 학부모들의 여름방학 캠프 탐색과 함께 국가별 운영되는 다양한 교육업체의 차별화된 특성화 캠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많은 학부모들이 꼽는 여름방학 영어캠프 1순위는 일대일 맞춤 수업이 가능한 필리핀 영어캠프다. 그러나 여러 군소 업체들이 주관하는 캠프가 대부분이고, 프로그램 비용도 그 차이가 커 선택에 어려움이 많다. 소중한 자녀의 여름방학을 무의미하게 날리는 일이 없도록 제대로 된 필리핀 캠프를 알아보자.
영어초보자에 가장 효과적인 학습장소 필리핀
해외캠프는 목적에 따라 미국, 영국, 캐나다, 그리고 뉴질랜드와 호주를 비롯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1대 1 수업이 보편화되어 있는 필리핀 몰입형 캠프로 나뉜다. 영어 완성도가 낮은 영어초보자들에서부터 말하기 연습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장소는 필리핀이다.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인근 카비테주에서 진행되는 아발론교육 필리핀 필스캠프는 체계적이고 세심한 밀착관리와 강도 높은 학습시스템으로 검증된 강사진들이 참여한다. 캠프기간 동안에는 모든 선생들이 리조트 내에서 함께 숙식을 같이하며 120% 영어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단기간 내 확실한 실력 향상이라는 결과를 볼 수 있다.
또 주 5회 수학 선행 & 심화수업이 학년별로 진행되며, 8주 이상 프로그램 참가생의 경우는 해당학년 1학기 서술형 복습과 함께 2학기 선행으로 수학의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안전을 기본으로 매 주마다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필리핀 현지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면서 살아있는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 외에도, 글로벌 리더를 필리핀 현지로 직접 초빙, 리더십 교육을 진행한다. 또 3Q 인•적성 검사를 실시하고, ASAT(아발론표준능력평가)를 통해 국제기준에 비춰 아이들의 영어 수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캠브리지 모의고사를 시행한다.
현재 아발론유학은 홈페이지를 통해 2013 아발론 영어 영재 캠프 국가별 프로그램을 모두 공개하고 있다. 각 캠프별 기간 및 상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본사 및 전국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캠프 설명회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안내 받으면 된다.
안민구기자 amg9@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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