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총장 공정자)는 세계 최초로 ‘임상 치위생학’ 박사학위 과정을 개설, 2014년부터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003년 국내 두 번째로 치위생학과를 개설한 남서울대는 지난해 석사과정 개설에 이어 임상 치위생학 교수요원 양성과 국내 치위생학 교육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박사과정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남서울대는 28일 학술대회를 열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회장의 ‘세계 치위생 100년과 치위생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과 다수의 논문 발표회를 가졌다.
이준호기자 junh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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