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교사절들이 27일 고려대 박물관에서 열리고있는 ‘동궐도’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고려대 초청으로 이뤄진 행사에는 알비누 말룽구 주한 앙골라 대사, 에드문두 푸지타 주한 브라질 대사, 세르조 메르쿠리 주한 이탈리아 대사, 무함마드 살림 알하르시 주한 오만 대사 등 각국 대사와 외교사절들이 참석했다. ‘동궐도’는 창덕궁과 창경궁의 전각 및 궁궐 전경을 조감도식으로 그린 2점의 16폭 궁궐 배치도로, 원본이 한 자리에 전시되기는 처음이다. 고려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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