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 준공식(6월 21일 예정)을 앞두고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 청주관을 하나의 정체성으로 표현한 새로운 통합 MI(Museum Identity)를 ‘MMCA’로 최종 결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영문명인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의 약자로 근대미술과 현대미술을 다루는 국립미술관이라는 뜻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새 MI은 서울관의 건물 사인, 상품, 어플리케이션 등에 적용되며 과천 등 나머지 시설물에도 점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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