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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추신수, 뉴욕 메츠전 무안타에 볼넷 2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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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추신수, 뉴욕 메츠전 무안타에 볼넷 2개 外

입력
2013.05.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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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메츠전 무안타에 볼넷 2개

추신수(31ㆍ신시내티 레즈)가 이틀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으나 볼넷 2개를 얻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볼넷 2개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3할9리에서 3할3리로 낮아졌고 출루율도 4할5푼5리로 소폭 하락했다. 경기는 신시내티가 3-3이던 6회 터진 브루스의 우월 솔로포에 힘입어 메츠를 4-3으로 꺾었다.

베컴아들, QPR 유소년팀 입단

현역에서 은퇴한 데이비드 베컴(38)의 큰아들인 브루클린(14)이 박지성의 소속팀인 퀸스파크 레인저스(이하 QPR) 유소년팀에 입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1일(한국시간) “브루클린이 최근 QPR의 U-14팀에 입단했다”며 “베컴 가족의 새 집이 구단에서 가까운 런던 서쪽에 자리잡고 있어 QPR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4살 때부터 토트넘 홋스퍼의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한 브루클린은 첼시에서 훈련을 해오다가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LA 갤럭시의 U-14 팀의 멤버로 활동했고, 최근에는 파리생제르맹 유소년팀에서 훈련을 받았다

프로배구, 3년 100억원 중계권 계약

프로배구가 2013~14 정규리그를 시작으로 3년간 100억원에 텔레비전 중계권을 계약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인 KBS N과 이 같은 내용으로 중계권 계약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연맹은 이날 신원호 KOVO 사무총장과 박희성 KBS N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에서 계약 체결식을 열었다. 올해와 내년에 각각 33억원, 마지막 해에 34억원을 받는 등 중계권료는 총 100억원에 이른다. 이로써 KBS N은 정규리그, 컵대회, 한일 톱매치 등 국내 프로배구를 3년간 중계한다.

장희정, 드림투어 4차전 우승

장희정(22ㆍ알리코제약)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강산 1879 드림투어 4차전에서 우승했다. 장희정은 21일 강원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에서 끝난 최종일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전날 1라운드 성적을 합쳐 최종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장희정은 김혜진(18ㆍ창원사파고)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우승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드림 투어는 2라운드 경기로 치러진다. 강산 1879 드림투어 5차전은 30일부터 이틀간 센추리21 골프장에서 열린다.

우효숙, 하나금융그룹과 후원 계약

국내 롤러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우효숙(27·청주시청)이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의 후원을 받는다. 우효숙은 25일 서울 이촌동 롤러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회 하나금융그룹 인라인스케이팅 교실'에서 하나금융그룹과 후원 계약식을 치른다. 우효숙은 2002년부터 11년간 롤러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아시안게임, 월드게임, 세계선수권대회 등에서 총 25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세계정상급 선수다. 지난 시즌부터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종목을 전환, 빙상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시아농구 한국, 중국 격파하고 대회 3연패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제3회 동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최부영(경희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중국을 79-68로 제압했다. 김민구(경희대)는 이날 팀 최다인 18득점에 리바운드 12개를 잡아내 더블 더블을 작성, 최고 수훈 선수가 됐다. 이 밖에도 박찬희(15점)와 김종규(13점) 이정현(12점) 이종현(12점)이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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