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20일)을 앞둔 15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전통 성년식 재현행사에 참여한 여성 성년자가 머리에 쪽을 찌어 올리고 비녀를 꽂는 의례가 낯설면서도 재밌다는 듯, 두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고 있다.
박서강기자 pindropp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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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성년식, 낯설지만 설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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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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