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 국제교류원(원장 이명헌)과 인천 연수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규옥)는 13일 오후 연수구 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실에서 인천대 외국인 교환학생, 연수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투게더’ 대학생 자원봉사단” 활동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인천대 외국인 교환학생들은 올 12월말까지 지역아동센터어린이 4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문화, 정서, 체육 멘토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연 2회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도 참여할 계획이다. 인천대 이명헌 국제교류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공동체와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사회통합에도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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