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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최근 근황 공개...물 오른 미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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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최근 근황 공개...물 오른 미모 과시

입력
2013.05.1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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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파니가 리프팅 수술 후 한층 어려진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파니는 갸름한 브이라인의 작은 얼굴, 탄력 있는 피부 등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파니의 리프팅 수술을 집도한 게이트성형외과 측에 따르면, 이파니는 실제 나이보다 훨씬 성숙해 보이는 외모로 인해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게다가 최근 들어 피부 탄력이 저하되면서 피곤해 보이는 인상으로 변함에 따라, 생기 있는 젊음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자 리프팅 수술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트성형외과 전문의 이승국 원장은 “최근 20~30대 사이에서 얼굴을 갸름하게 만들 수 있는 리프팅 시술에 관한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이 원장은 “20~30대 젊은 층에게도 서서히 볼살, 턱살 등 얼굴 살이 처지는 순간이 오게 마련이다. 그래서 늘어진 살을 끌어올려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고 갸름한 브이라인의 작은 얼굴을 만드는 리프팅 시술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그런 면에서 실리프팅이나 아큐리프트 같은 시술은 다른 리프팅 수술에 비해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이 빠르면서도 효과가 뛰어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포춘코리아 박로경 기자 utou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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