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으로 맞춤형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제공하기 위한 매트리스 전문브랜드 ‘라이크 좋은침대’가 출범했다. 이들은 경기 불황으로 주머니가 가벼워진 소비자들에게 겨냥해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따라서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들에게 선물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이크좋은침대’는 자체 개발한 ‘라이크4 시리즈’라는 생산시스템을 활용해 고객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매트리스를 제공한다. 라이크4 시리즈는 소비자들의 체형, 수면습관, 연령 등에 따라 4가지 ‘레벨존’을 구분한다. 이에 따라 ‘울트라 소프트’, ‘소프트’, ‘하드’, ‘엑스트라 하드’ 등 고객에게 적합한 매트리스 지지력과 쿠션 느낌을 추천해준다. ‘오렌지 & 블루’모델의 경우 침대 프레임에 데이비드 안소니 페레즈 2세의 작품을 넣어 예술성을 가미했다.
라이크좋은침대의 또 다른 강점은 국내 유일의 유통 핫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복잡한 유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제조, 배송, 애프터서비스(AS) 등 매트리스와 관련된 전 과정을 본사에서 직접 통제한다. 홍주리 라이크좋은침대 대표는 “유통과정의 간소화를 통해 매트리스 가격의 거품을 뺐고, 그만큼 제품의 품질을 높일 수 있었다”며 “다른 고가 브랜드의 프리미엄 제품들과 품질로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매트리스 가격은 싱글사이즈를 기준으로 울트라 소프트 39만원, 소프트 36만원, 하드 36만원, 엑스트라 하드 24만원이다. 제품은 ‘라이크 좋은침대’ 홈페이지와 직영 전시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70-4065-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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