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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트윗] 4월 26일~5월 2일

입력
2013.05.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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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gatta 팬마 @부코B14/진격의 병장님

자기 자식이 만화보고 게임하는거엔 치를 떨면서, 자기 자식이 나가서 도둑질하고 사기치고 엄한 애 왕따시키고 패고 강간하는건 어리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부모는 과연 제정신인가.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나...

@tsuruyasandayo 법 없이도 사는 슷

최저임금을 올리면 막 물가가 오르고 자영업자 다 망한다고 난리치는 분들은 이상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최저임금이 오르면 저소득층의 소비욕구가 오르기 때문에 소비가 진작되어 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죠. 그런데, 소비가 많아지는데 자영업이 다 망한다고?

@manyimagination Jenna Dubu Macha

"어린아이가 10시간 바둑을 두는 것은 대견한 일이고, 5시간 게임을 하면 중독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사회적 통념에서 비롯된 것이다

@ohudong 김도연

청양고추는 매운 고추를 얻기 위해 제주고추와 태국고추를 교배해서 만든 것으로 고향은 경북 청송과 영양이다. 청송과 영양의 한글자씩 따서 청양고추로 명명했다. 하지만 종자권은 종자회사가 미국회사에 팔려 재배할 때마다 미국에 돈을 지불한다.

@Ex_armydoc 배고프면 까칠한 엑스아미닥.

성인도 똑같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자기계발에 방해가 되는 취미생활, 사회생활들은 모두 규제해야죠. 회식도 금지해야 맞습니다. '학생의 본분은 공부'라는 고리타분한 레토릭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v1004v_TWIT ON

최저임금이 한달 100만원도 안되는데, 대기업 평균임금은 500만원을 넘어선듯하다. 이것은 비정규직과 알바 임시직들의 피와 땀을 대기업직원들이 착취하는 국가임금구조가 고정된 때문이다. 대기업은 서민들에게 북한보다 현실적으로 더 큰 악마다.

@stoodthere8 씽씽씽 꽃향기를 맡으며

오늘 진품명품에 이완용 이름이 쓰여진 묵난도가 나왔는데 패널들이 가치를 매우 높게 평가함. 기분 매우 묘해지고 있는 시점에, 감정가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완용 이름 석자가 없었다면 더 높게 책정되었을 것 이라며 최종감정가를 패널들의 1/5로 매기심.

@JUNG_SHINE 진격의 쿠키형 샤인

외계인 만났을때 국가별 반응 미국: 당신들에게도 군대가 있느냐 중국: 당신들에게도 역사가 있느냐 영국: 당신들에게도 정치가 있느냐 프랑스: 당신들에게도 예술이 있느냐 일본: 당신들에게도 예절이 있느냐 한국: 한국을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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