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귀요미송'의 원곡 가수 하리(23ㆍ여)씨를 '4대악 근절 활동'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 영도경찰서 김민주(27ㆍ여) 순경의 노래와 율동으로 제작된 '여경 귀요미송'의 동영상은 지난 2월 부산경찰청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뒤 조회 수 440여 만건을 기록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부산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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