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26일 총리 취임 전
-“한국에는 기생집이 많아 그런 것(성 매매)을 많은 사람이 일상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것(위안부 활동)은 생활 속에 녹아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마저 든다”(1997년 강연)
-“교과서 검정통과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비판은 명백한 내정간섭이다”(2005년 4월)
-“(신사참배와 관련) 생명을 바친 사람들을 참배하는 것은 당연하고 총리의 책무다. 다음 총리도, 그 다음 총리도 당연히 참배하기 바란다”(2005년 5월)
-“(위안부 모집의) 강제성을 증명하는 증언이나 뒷받침하는 것은 없었다”(2007년 3월)
취임 이후
-“무라야마 담화는 전후 50주년(1995년)에 맞춰서 나왔고, 전후 60주년(2005년)에는 고이즈미 담화가 발표됐다. 나도 적절한 시점에 담화를 내겠다”(2013년 2월21일)
-“(태평양전쟁 책임자들을 처벌한 극동국제군사재판에 대해) 승자의 판단에 의한 단죄다”(2013년 3월12일)
-“한일 간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영유권에 관한 문제가 있으며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이나 국제법상 명백히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일본 정부의 입장은 일관돼있다”(2013년 4월5일 외교청서)
-“(식민지배와 침략을 사과하는 내용이 포함된) 무라야마 담화를 그대로 계승하지 않겠다”(2013년 4월22일)
-“침략의 정의는 학계에서도, 국제적으로도 정해지지 않았다. 국가간의 관계에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2013년 4월23일)
-“(신사참배와 관련) 우리 각료는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는다. 숭고한 영령들에게 존경의 뜻을 표할 자유를 확보해 나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한국, 중국이) 야스쿠니의 영령에 명복을 비는 것을 비판하는 것에 대해 마음 아파하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더 이상하다” (2013년 4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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