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를 접견한다고 청와대가 19일 밝혔다. 박 대통령은 빌 게이츠를 만나는 자리에서 새 정부 국정운영의 키워드인 ‘창조경제’와 원자력 발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초청으로 20일 방한하는 빌 게이츠는 청와대 방문 외에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경영진을 만나고 서울대를 방문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갖는다.
이동훈기자 dh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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