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YG 공식 입장 “‘젠틀맨’ 재심의 없다, 내용 바꿀 수 없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YG 공식 입장 “‘젠틀맨’ 재심의 없다, 내용 바꿀 수 없어”

입력
2013.04.19 10:44
0 0

싸이 소속사 YG가 ‘젠틀맨’ 방송 부적격 판정에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KBS가 싸이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방송 부적격 판정을 했지만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내용을 바꾸면서 까지 재심의를 받을 이유는 없다는 것.

앞서 KBS 측은 “'젠틀맨' 뮤직비디오에서 공공시설물 훼손에 해당하는 장면이 나온다”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내용 중 주차금지 시설물을 발로 차는 장면이 문제가 됐다.

또 “공영방송으로서 뮤직비디로 심의 시 공공질서에 위배되는 행위나 표현에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고 있다”며 “해당 부분을 수정할 경우 재심의를 통해 방송 적격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