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초 1사후상대 선발 이안 케네디의 직구를 통타해 우월 2루타를 만들어 내고 있다. 9번타자겸선발 투수로 나선 류현진이 2루타 1개를 포함해 3타수 3안타 1득점의 매서운 방망이 솜씨를 뽐내자 미국 언론은 메이저리그 강타자 베이브 루스에 빗대 류현진에게‘베이브 류스’라는 닉네임을 붙였다.
OSEN 제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