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oets dpoets
전쟁공포증으로 인해 즉석밥, 생수, 라면 등 생필품 매출은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그거 300만이 넘는 전국 대학생들이 (다니는 대학이) 지난달 개강해서 그런거야 전문가들아. 자취들은 해봤니?
@dopamin49 도파민
대학원 모과정에 다니는데 한 학기 수업료가 600만원이다. 수강생들은 공부가 아니라 친목을 위해 온 공기업 간부들이다. 근데 노동부에서 다 환급해준단다. 강의 수준과 내용과 교재는 쓰레기다. 이렇게 교수들과 대학들이 노동부 예산을 나눠 처먹고 있다.
@hangun290 정권에 굴종을 거부한다
중고등학교에서부터 획일적인 교육에다 객관식 위주의 수능시험을 거쳐 서열화된 학생들이 창의성을 잃은 채 취업 준비나 고시 준비생으로 전락하고 있는 대학현실에서 융합인재라는 것은 꿈같은 얘기일 뿐이다. 그것도 소수 몇 사람에게 해당되는 얘기다.
@e714 정민영
기숙사를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엘리베이터에 쓰레기통과 청소도구를 들고 타면서 연거푸 죄송하다고 하시길래, 왜 죄송하시냐고 했더니 원래 (엘리베이터에)같이 타면 안돼요, 혼나거든요라는 대답을 들었다. 세상은 이상해져가고 있는게 확실하다.
@Yurim_Shin 수면형 류간지
실제로도 미국인가 어딘가 고등학생들 등교시간을 9시로 해보는 실험을 해봤는데 졸던 학생들의 대부분이 수업시간에 거의 졸지않고 깬 상태로 수업을 잘 들었다고도 함..아오 이나라의 어른들은 입시방법만 베끼기에 바쁘지 머리에 든게 없어요
@youjitae 유지태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 -마거릿 대처
@p_book 종이책
연세대는 연대로, 고려대는 고대로 줄여쓰는데 서울대는 서대로 줄여쓰지 않는다. 국어학적인 이유에서일까, 혹은 권력 탓일까?
@skn21c 신기남
신의주 학생의거를 주도하시고 안창호 선생의 비서실장을 지냈던 독립운동가 구익균 선생님이 지난 8일 별세하셨다. 비자금으로 징역을 살았던 전두환 경호실장 안현태는 현충원에 안장됐지만 구 지사님은 안 된단다. 역사앞에 부끄럽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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