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대전에서 해마다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열린다.
염홍철 대전시장과 박찬호, 한영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은 3일 시청에서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 대전 개최 협약서’에 서명했다. 올해 대회는 오는 11월 대전고, 한밭중, 충남중, 신흥초 등 4개 학교 운동장에서 전국 60여개 리틀야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한편 염 시장은 협약식을 마친 뒤 지난 1월 초 73번째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박찬호(사진 오른쪽)에게 명예시민패를 전달했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