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임직원이 참여해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U+ 보네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네이션은 목소리(Voice)와 기부(Donation)의 합성어이다. LGU+는 이를 위해 2일 배우 조안을 홍보대사로 위촉(사진)했다. LG유플러스 유필계 부사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신간도서를 접하려면 보통 2~3개월이 걸린다"면서 "임직원의 재능기부 활동이 시각장애인 문화접근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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