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정한 물의 날(3월22일)을 하루 앞둔 21일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남한강변에서 한 어린이가 푸르게 넘실거리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다. 우리나라의 연평균 강수량은 1,200㎜로 세계 평균의 1.4배지만 사용 가능 수자원 중 40%만 활용되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해 한국을 '심각한 물 스트레스 국가'로 분류했다.
남양주=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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