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이 20일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국내 남자 실업 팀으론 15번째다. 초대사령탑엔 성한국 감독이 올랐고, 선수로는 런던올림픽 남자단식 4위 이현일과 현 국가대표 박성민 한토성을 비롯해 임종우 정영근 서성호 등 6명이 이름을 올렸다. 새마을 금고팀은 6월 전국 여름철 종별선수권대회를 통해 데뷔전을 치른다.
새마을금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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