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38)이 통 큰 기부를 했다. 이수근은 14일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열린 ‘세계 콩팥의 날’행사에서 콩팥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외 이웃들을 돕기 위해 1,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행사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대한신장학회가 함께 했다.
대한신장학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수근은 이날 행사의 사회도 맡아 환자들에게 희망메시지 전달, 콩팥건강퀴즈, 사인회 등을 열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강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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